정보의 격차가 곧 기회의 격차로 굳어지는 일은 옳지 않습니다. 큰 기업이든 작은 가게든,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서 AI의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AI거버넌스협회 협회장 장도균

안녕하세요. AI거버넌스협회 협회장 장도균입니다. AI는 이미 우리 일상과 일터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 변화 앞에서 많은 분들이 비슷한 막막함을 느낍니다. 앞선 기업과 전문가들은 빠르게 나아가는데, 정보와 자원이 적은 작은 가게와 1인 창업가는 무엇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협회는 질문을 바꾸는 데서 시작합니다. 'AI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주도권을 잃지 않고 AI를 쓸 것인가'입니다. AI에 일을 맡기더라도, 방향을 정하고 책임을 지는 키는 사람이 쥐고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거버넌스는 멋진 선언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약속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신뢰를 '믿어 달라'는 말이 아니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규격으로 만들고, 그 규격을 기업과 공공기관은 물론 작은 가게까지 실제로 쓸 수 있도록 쉽게 건넵니다.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역량을 넘기기 위해서입니다.
완벽한 규칙 백 개보다 지켜지는 규칙 세 개가 낫다고 믿습니다. 거창한 체계가 아니라 오늘 당장 디딜 수 있는 한 걸음을, 두려움이 아니라 자부심으로 시작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돕겠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믿어 달라'는 말이 아니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규격으로 신뢰를 만듭니다.
의존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스스로 운영할 힘을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도·기업·시민 세 주체가 함께 신뢰를 주고받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현재는 협회장이 모든 역할을 함께 맡고 있으며, 위 구조는 협회가 단계적으로 갖추어 갈 모습입니다.